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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여행/축구 취재기

[K리그 취재] 현장경험1: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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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한찬희 기자]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결과는 0-1 패배. 수원FC는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수원FC는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14라운드 홈경기에 전북 현대를 불러들였으나 곽윤호의 자책골로 0-1로 졌다. 이에 따라 수원FC는 지난달 10일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했다.

김도균 감독의 인터뷰 내용처럼 수원FC 선수들은 이날 투지 넘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줬다. 전반 초반부터 라인을 깊숙이 내려 수비에 가담했고 공격 상황에서도 수비를 염두에 두며 경기를 이어 나갔다. 상대가 역습 기회를 얻었을 때는 공을 소유한 상대 선수에게 빠르게 접근해 사전에 역습을 차단하기 위해 힘썼다. 김도균 감독이 강조한 ‘정신력’이 돋보인 부분들이었다. 이는 경기 후 데이터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신력 강조했던 김도균 감독, 아쉬웠던 경기운영능력 - 스포츠Q(큐)

[스포츠Q(큐) 한찬희 기자]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결과는 0-1 패배. 수원FC는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수원FC는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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