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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석/국내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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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술분석] 대한민국 vs 요르단 아시안컵 E조 2차전 우리나라의 공격이 끊어지고 요르단의 빠른 역습이 시작되는 ‘수비전환’단계에서 위협을 많이 받았다. 이 부분에서 추가실점도 허용했다. 만약, 김민재가 없었다면 더 많은 위험을 맞딱뜨렸을 듯 하다. 지공상황에서의 수비는 어느정도 괜찮았다는 판단이다. 특히, 100분대에서도 알타마리를 1대 1 상대에서 뚫리지 않고 공을 걷어냈던 김민재의 수비는 대단했다. 오늘 경기에서 김민재는 알타마리를 꽁꽁 묶었다. 슛팅각도를 좁히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아예 공을 탈취해버렸음 후방빌드업 중 상대에게 공을 빼앗겨 위협적인 슛팅을 허용했다. 공을 소유하고 있던 선수가 빼앗기기도했고 패스가 끊겨 실점 위기를 겪은 대한민국이다. 특히,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는 계속해서 패스미스가 나오며 원활하지 못한 후방빌드업 작업을 보여줬다. 또..
AFC 아시안컵 16강전 수비전환 전방압박 3000 수비조직 (1-5-3-2) 4200 피슈팅허용패턴 4000 공격전환 후방빌드업 6119 중원전개 +4612 2800 슛팅패턴
[축구 전술 분석]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 AFC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E조 조별리그 3차전 수비전환 1619 2420 2620 전방압박 수비조직 피슈팅허용패턴 공격전환 7449 후방빌드업 후방빌드업 체계 김민재 - 김영권 김태환 이재성 황인범 설영우 *2차전 요르단전보다 빌드업은 훨씬 잘되고 있다. 황인범과 이재성이 뒤로 내려와 주고 안 정적으로 중앙에서 볼이 살아가는느낌이다. 0249 0651 0823
[축구 전술 분석 ] 2023 AFC아시안컵 대한민국 vs 요르단 조별리그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수비전환 전방압박 수비 포메이션: 1-4-4-2 수비조직 피슈팅허용패턴 2040 상대가 우리진영에서 던지기했고 알타마리가 수비수 달고 들어오면서 중거리 슛팅까지 시도-유효슈팅 +4548 공격전환 후방빌드업 후빙빌드업 체계 김민재 정승현 2 설영우 박용우 이기제 3 2144 패스실수로 전기기 아웃 2430 던지기 후 설영우가 앞쪽 조규성에게 패스했으나 공중볼경합 실패로 뺴앗김 3315 4630 4719 5400 8540
21. 10. 12(화) 한국 VS 이란 월드컵 최종예선 전반전 경기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전 경기 내용 중 아쉬웠던 부분은 살짝 불안했던 김영권의 패스 정확도 및 속도였다. 이재성도 전방 압밖까지는 좋았으나 볼터치 실수 등이 보였다. 그럼에도 썩 괜찮은 전반전이었다. 후반전에 한국이 선취득점을 하고 난 뒤, 문제가 발생햇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린 뒤, 이란은 라인을 올렸고 중원에서 체력이 소진된 한국을 상대로 압도했다. 골대를 맞추는 슈팅도 나오면서 한국을 계속해서 위협했다. 골대 및 김승규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2골 정도는 실점했을 정도로 위협적인 공격이었다. 그러나, 벤투의 교체는 김진수 교체에 그쳤다. 중원에서 속도 및 압박 및 점유율까지 모두 밀렸고 볼을 소유하는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고 상대가 계속 공격을 거듭하며 '강공'의 의도를 계속해서 보여..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유로2020] 이탈리아가 3년 전의 아픔을 씻어내고 53년 만의 유럽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018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6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입 실패였다. 하지만, 유로2020 우승으로 다시 유럽의 축구 강대국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탈리아는 53년만의 유로 우승 외에도 각종 기록을 새로 썼다. 이탈리아는 34경기 연속 무패 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로 대회 최초로 연이어서 승부차기를 승리하는 최초의 팀으로 기록됐다. 조르지뉴는 2020-2021 챔피언스리그와 유로 2020을 모두 차지한 선수가 됐다. 불안했던 이탈리아의 출발 하지만, 이탈리아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경기 시작 2분만에 잉글랜드의 왼쪽 윙백으로 출전한 루크 쇼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경기가 시작하고..
[라리가] 8R: 바르셀로나 알라베스 [우리들의 축구 이야기 | 앙가주망 풋볼러] FC바르셀로나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가 라리가 8라운드에서 만났다. 경기결과는 1 대 1 무승부로 끝났다. 바르셀로나는 상대가 한명을 퇴장당했다는 부분과 경기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승리를 기대케 했으나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바르샤는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했다. 라리가에서 우승을 놓고 다툴 두 팀인 레알마드리드와 AT마드리드가 8라운드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타페와 레알마드리드에 연이어 패배한 뒤에 갖는 경기라 분위기 반전이 더욱 필요했다. 하지만 상대의 퇴장으로 인해 숫적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볼점유율 약 80%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슈팅을 25개나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샤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G..
[챔피언스리그] G조 2경기: FC바르셀로나 vs 유벤투스 [우리들의 축구 이야기 | 앙가주망 풋볼러] FC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FC간의 챔피언스리그 G조 2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바르샤의 2대 0 승리로 끝이 났다. 바르샤의 전반전 #초반부터 몰아붙였던 바르샤, 뎀벨레의 선취골 바르샤는 경기가 시작한 초반부터 상대의 패스미스를 이용해 슈팅을 여러차례 퍼부었다. 사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골대를 맞췄던 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졌어야 했던 슈팅이 아니었나 싶다. 결정력이 아쉬운 장면이었다. 초반에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선취골을 넣지 못했던 바르샤는 전반전 중반까지 상대의 압박에 고전했다. 후방빌드업 상황에서 상대의 거센 압박에 패스미스도 몇차례 나왔고 볼미스도 나왔다. 하지만, 공격진영에 있던 메시가 미드필드지역 혹은 수비진영까지 내려와서 빌드업을 돕기 시작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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